경복궁
조선 왕조 개국 3년인 1395년에 완공된 궁궐은 390여 칸으로 한양의 중심축에 자리했다. 개국공신 정도전은 태조로부터 첫 번째 궁궐의 이름을 지으라는 명을 받았고, 고심 끝에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할 것'이라는 의미로 경복궁(景福宮)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국보 제223호인 근정전(勤政殿)은 경복궁의 법전으로 각종 즉위식을 거행했던 왕실의 행사장이었다. 근정전의 옆에 위치한 경회루는 1만원권 구화폐 실릴 만큼 대표적인 건축물로 사랑받아 왔다. 이외에도 일제강점기에 훼손을 겪었다가 2010년에 완전히 복원된 광화문, 고종과 명성황후가 머물던 건천궁, 경복궁의 후원인 향원정 등이 자리하고 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경복궁) |
연락처 | 문의 : 02-3700-3909 |
관람시간 | 관람 시간 확인 |
휴궁일 | 매주 화요일 |
관람요금 | 관람 요금 확인 |
홈페이지 | 홈페이지 바로가기 |